자바스크립트 공부는 본격적으로 4월말 기초 프로그래밍 테스트 준비 하며 시작.
deep dive 읽고, 프로그래머스 레벨0 문제 풀이 + 코딩 테스트 스터디로 과정 시작하고나서도 꾸준히 풀이

React는 스포를 싫어해서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후 월요일 수업 전까지 들어오라고 하신 `인트로덕션 & 퀵! 스타트`가 처음

가장 큰 어려움은 자바스크립트 문법과 리액트 문법의 혼란 속에서 나오는 듯 함

자주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확실히 익히고,
그와는 다른 리액트에서만 사용되는 문법을 익힌다면,
혼란은 줄어들 것

실강에서, 문서에서, 영상 강의에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나온다.
알다시피, 공부는 한 번 보고, 한 번 듣고 이해되지 않는다.
반복에 반복에 반복이 중요하고, 실강이 이해가 안된다면
문서와 영상을 수차례 반복해서 읽고 들으면서
복합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겠다.

과제가 주어지지만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아주 단순한 아토믹 컴포넌트라도 만드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 걸까.

과제의 흐름을 보면
아토믹 컴포넌트 => 페이지 컴포넌트 => 미니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빅 픽처가 있다.
빅 픽처는 실행할 때, 완성된다.

프로젝트를 할 때도,
결국은 아토믹 컴포넌트 만들고 페이지 컴포넌트 만들어서 완성되는 것.

프로젝트 전까지 단 한 번도 컴포넌트를 만들지 않고 프로젝트에 임한 사람이 있다.
(실제로 아는 사람)
무조건 만들어보아라! props 넘겨 보아라!

야무쌤이 말씀하신 학과 습의 조화가 여기서 이루어진다.

아토믹 컴포넌트를 꼭 수행하길 바란다.
물론... 환경 설정이나 리액트 문법이 낯설어서 힘들 수 있다.
그렇다면...?

모이고 모여야 한다.

그날의 복습도 도움이 된다.
준비할 시간도 많이 없는데,
당일 복습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날 배운 개념과 관련된 딱 코드만 모아서,
개념별로 동작하는 것 구동 방식만 같이 확인해도 큰 도움이 됨.

확인하다 보면 내가 모르는 개념이 나오고
그러면 공식 문서 체크하게 되고
그러면서 공부가 되는 것.

과제의 경우,
분명... 환경 설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듯 하다.
몇 시간을 쏟았지만, 잘 안되어서 포기한 사람도 있었다.
하고 싶었지만, 환경 설정을 못해서, 설정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못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짠해서... 문서 만들고 데리고 같이 했다.

나 좀 한다~ 하는 분들은
모여모여~ 누구나 올 수 있게
그리고 환경 설정 같이 하기.

Vite 만들고, CSS 연결하고, prettier, eslint, 절대 경로(, + 포켓베이스)

함께 하는 공부!
나의 아쉬움. 펭귄봇에서 노래 듣고 있다가 '오늘 수업 이해했냐'며 찾아오신 분들로 시작된 그날의 복습.
더 일찍 했다면...?

휴강 맞이
리액트 공식 문서 마라톤
퀵문서부터 리액트 학습하기[UI 구성하기, 인터랙션 추가]
11시쯤 모여서 점심 먹고 다시 모여서 4,5시? 정도까지 달림

틱택토 마라톤
휴강 맞이 저녁 시간 사용해서 이틀에 걸쳐 완성

이게 다 무엇을 위함인가?

리액트에 익숙해지는 것
언어란 자고로...
익숙해지려면...?
적극 사용해야 함

듣고 읽고 치고 만들고
또 듣고 또 읽고 또 치고 또 만들고
그럼 익숙해짐

그때 어려워했던 사람들
프로젝트 다 잘 함

같이 플러스 많이 했는데, 타입스크립트/리액트 프로젝트까지 해냄